폴스타, 상품성 개선 모델 '폴스타 2'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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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상품성을 개선한 '폴스타 2'의 본격적인 차량 출고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선된 폴스타 2의 외장 색상은 새롭게 추가된 '스페이스'와 '주피터'를 포함한 6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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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상품성을 개선한 '폴스타 2'의 본격적인 차량 출고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선된 폴스타 2의 외장 색상은 새롭게 추가된 '스페이스'와 '주피터'를 포함한 6가지로 구성됐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적용된다.
통풍 시트와 나파 가죽 옵션의 색상은 화이트 톤으로 변경되며 편의사양으로는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 밖에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선쉐이드가 액세서리로 추가되어 별도 구매 가능하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요인과 불확실한 상황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3분기 내 차량 인도를 시작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초 국내 론칭한 폴스타 2는 지난 3월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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