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매달 30만 원 양육기본수당' 민선 8기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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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영유아에게 매달 30만 원씩 지원하는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민선 8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 소득수준, 출생순위와 관계 없이 만 0세에서 만 2세(생후 36개월)까지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매달 지급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월평균 2만 2255명의 영유아에게 약 410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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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영유아에게 매달 30만 원씩 지원하는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민선 8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 소득수준, 출생순위와 관계 없이 만 0세에서 만 2세(생후 36개월)까지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매달 지급된다.
부모 중 한명이라도 6개월 이상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월평균 2만 2255명의 영유아에게 약 410억 원을 지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저출생 심화에 따른 인구 감소 추세와 세종시로의 인구유출 해소는 물론 출산·양육의 경제적인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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