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국경 도시서 철거되는 구소련 탱크
민경찬 2022. 8. 16.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나르바에 기념물로 설치된 구소련의 T-34 전차가 철거되고 있다.
카자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러시아어권 지역인 동부 국경도시 나르바의 공공장소에 있는 옛 소련 시대의 기념물이 공공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다며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칼라스 총리는 "호전적이고 적대적인 러시아가 우리 조국에 긴장을 조성하는 것을 누구도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르바=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나르바에 기념물로 설치된 구소련의 T-34 전차가 철거되고 있다. 카자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러시아어권 지역인 동부 국경도시 나르바의 공공장소에 있는 옛 소련 시대의 기념물이 공공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다며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칼라스 총리는 "호전적이고 적대적인 러시아가 우리 조국에 긴장을 조성하는 것을 누구도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2022.08.16.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