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낮까지 곳곳 비..남해안 시간당 50mm↑

KBS 지역국 2022. 8. 16. 19: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동서로 긴 비구름대가 남부 지방에 머물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도 오늘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특히 보성과 장흥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들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지역에 10~60mm, 전남 남해안은 30~100mm 고요,

남해안 일부 지역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다소 주춤했는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덥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30도, 모레와 글피는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4도가량 낮게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 화순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곡성과 구례의 낮 기온 31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9도, 완도와 해남 3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내일 낮에 비가 그치고, 대체로 구름이 많은 하늘 보이겠고요,

토요일에 다시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