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교각 구조물 화물차로 떨어져 운전자 부상
정상빈 2022. 8. 16. 19:41
[KBS 춘천]오늘(16일) 오전 9시 반쯤 삼척시 정라동에서 철도 교각 높이를 알리는 시멘트·철골 구조물이 4.3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져 교각 밑을 지나던 1톤 화물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6살 김 모 씨가 다치고 일대 교통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사고에 앞서 교각 아래를 통과한 크레인 차량이 교각 구조물에 충돌한 이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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