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초곡항 둘레길서 여성 바다에 빠져..심정지 상태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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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항 촛대바위 둘레길에서 40~50대 추정되는 여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6일 삼척시와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6분쯤 삼척시 초곡항 촛대바위 둘레길 인근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구조 인력과 장비를 현장으로 급파해 오후 5시 19분쯤 여성을 구조했으며 119구급대가 인계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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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항 촛대바위 둘레길에서 40~50대 추정되는 여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6일 삼척시와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6분쯤 삼척시 초곡항 촛대바위 둘레길 인근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구조 인력과 장비를 현장으로 급파해 오후 5시 19분쯤 여성을 구조했으며 119구급대가 인계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여성의 호흡과 맥박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구조된 여성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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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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