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방송, 은혁 부친상 조롱에 희화화 논란↑.."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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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슈퍼주니어 은혁의 부친상을 소재로 퀴즈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필리핀 채널 Kapamilia에서 방영된 'Tropang LOL'에서는 출연자들이 퀴즈를 풀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은혁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금일 예정돼 있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 쇼9: 로드 인 마닐라'(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MANILA) 공연을 위한 출국을 하지 못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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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필리핀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슈퍼주니어 은혁의 부친상을 소재로 퀴즈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필리핀 채널 Kapamilia에서 방영된 'Tropang LOL'에서는 출연자들이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그룹 멤버 중 한 명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유로 필리핀 콘서트를 당일에 취소한 K팝 그룹은?"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문제가 출제되자 출연진들은 답을 맞추는 과정에서 슈퍼주니어의 그룹명의 희화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방송 후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은혁에게 사과하라" "프로그램을 폐지하라"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어 이들은 '#CancelTropangLOL'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사과를 요구했으나 프로그램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은혁은 지난 6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은혁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금일 예정돼 있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 쇼9: 로드 인 마닐라'(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MANILA) 공연을 위한 출국을 하지 못했다"고 공지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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