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국채 보유액 7개월 연속 감소..12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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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7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미 재무부 자료를 인용해 6월 기준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이 9,678억 달러, 1,268조 원으로 5월보다 130억 달러, 약 17조 원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내 전문가들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 자산을 동결할 것처럼 미국의 제재에 대비해 미 국채 보유량을 줄인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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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7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미 재무부 자료를 인용해 6월 기준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이 9,678억 달러, 1,268조 원으로 5월보다 130억 달러, 약 17조 원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내 전문가들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 자산을 동결할 것처럼 미국의 제재에 대비해 미 국채 보유량을 줄인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미 국채 보유량을 126억 달러 늘려 세계 1위(1조2천억 달러)를 지켰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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