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3주째 드라마 화제성 1위..'빅마우스' 자체 최고

최혜진 기자 2022. 8. 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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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화제성 하락에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8월 2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MBC의 '빅마우스'가 3주 연속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마우스는 동영상부문 점수가 크게 상승하면서 전주 대비 22.77% 증가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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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제성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우영우'가 화제성 하락에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8월 2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화제성 점수는 지난주 대비 18.46%가 하락, 최근 3주 연속 큰 폭으로 화제성이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2위는 MBC의 '빅마우스'가 3주 연속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마우스는 동영상부문 점수가 크게 상승하면서 전주 대비 22.77% 증가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3위는 지난 주에 이어 tvN의 '환혼'이 차지한 가운데 KBS2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와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이 나란히 4위와 5위에 올랐다. 특히 '현재는 아름다워' 첫 방송 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방송 주차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올랐다.

6위는 지난주 보다 2계단 오른 JTBC '모범형사2'인 가운데 7위에 ENA의 '신병'이 이름을 올렸다. '신병'은 최근 2주간 96.50%, 55.22% 순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동영상 부문에서 전체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어 8위부터 10위는 새로 선보인 KBS2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SBS '오늘의 웹툰',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순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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