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1772억원..전년 대비 63.2% 증가

서상혁 기자 입력 2022. 8. 16.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카드는 올 상반기 17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상반기 1086억원 대비 63.2% 늘어난 수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전략상품 중심으로 고객 기반이 확대되면서 신용판매 사업의 수익성이 강화됐다"며 "리스크 관리 강화 전략에 기반한 자산건전성 개선, 금융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 확대에 더불어 로카모빌리티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롯데카드 로고(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 로고(롯데카드 제공)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롯데카드는 올 상반기 17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상반기 1086억원 대비 63.2% 늘어난 수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전략상품 중심으로 고객 기반이 확대되면서 신용판매 사업의 수익성이 강화됐다"며 "리스크 관리 강화 전략에 기반한 자산건전성 개선, 금융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 확대에 더불어 로카모빌리티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