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빌 게이츠 만나 "내실 있는 협력 희망"

박서경 2022. 8. 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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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방한한 빌 게이츠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에게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제안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청사에서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우리나라가 수준 높은 바이오 헬스 기술로 세계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게이츠 재단과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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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방한한 빌 게이츠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에게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제안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청사에서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우리나라가 수준 높은 바이오 헬스 기술로 세계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게이츠 재단과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접견에서는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 등을 통한 팬데믹 극복 방안과 글로벌 보건 증진을 위한 연대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접견에 앞서 우리나라 외교부, 보건복지부와 게이츠 재단 사이 체결된 MOU도 언급하며 모든 세계 시민이 감염병과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인류 공영가치를 높이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이 글로벌 보건 리더로서의 역할을 제고하는 여정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보건안보 달성에 대한 기여 확대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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