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일 첫 공식 회견 '대통령에게 듣는다'.."주제 제한 없이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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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합니다.
회견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40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진행됩니다.
연단 뒤편에는 '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는 문구가 쓰인 걸개가 걸릴 예정입니다.
회견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 8명이 배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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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합니다.
출근길 약식 회견을 수시로 했지만, 공식 회견을 여는 건 처음입니다.
회견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40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진행됩니다.
연단 뒤편에는 '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는 문구가 쓰인 걸개가 걸릴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이 먼저 15분 동안 모두발언을 통해 100일 소회와 함께 국정운영 구상을 밝힌 뒤 취재진 질의 응답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주제 제한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며 질문할 기자가 손을 들면 사회자가 호명해 지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견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 8명이 배석합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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