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분기 영업손실 450억원..매출은 1418억
김수연 2022. 8. 16.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번가는 올해 2분기 매출은 1418억원, 영업손실은 4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2분기의 140억원보다 3배 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올해 2분기 매출은 1418억원, 영업손실은 4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2분기의 140억원보다 3배 늘었다. 당기순손실도 515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136억원보다 증가했다.
11번가는 "직매입 중심의 슈팅 배송 서비스 확대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매출액 성장세를 유지했다"면서 "다만 이커머스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최근 금리 급등으로 인한 금융상품 평가 손실 반영 등으로 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용진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ㅁ ㅕ ㄹ(멸).......사봉공"…무슨일?
- 정태영 며느리 되는 리디아 고, `남다른 시댁 자랑`…들어보니
- 尹, 2030세대 문턱만 확 낮춰…첫 대책부터 소외된 40대 이상 무주택자
- [김광태의 글로벌 톡] 中-日 미묘한 `광복절 경축사` 신경전
-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창문에 걸쳐 있던 피해자 밀었다"
-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오존주의보 발령...환경공단 "노약자 외출 자제"
- 내수 발목잡는 고금리… KDI "내년에나 회복 가시화"
- 몰려드는 저신용자… 카드사 연체율 `비상`
- 삼성전자 "차세대 HBM·3D D램 개발로 AI시장 선도"
- 인상 선 그었지만 더 깜깜해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