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16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2. 8. 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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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270만 호 공급"...재건축 걸림돌 완화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서울 50만 호를 포함해 전국에 270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건축 걸림돌로 작용한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방안은 다음달, 안전진단 개편안을 올 연말 내놓을 예정입니다.

▶ 박지원 서훈 등 10여 곳 압수수색…윗선 소환 임박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10여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재인 정권 '윗선'에 대한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입니다.

▶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직무 정지' 당헌 개정 국민의힘 비대위가 윤 대통령의 측근인 주기환 전 대검 수사관 등 9명 인선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은 당직자의 직무정지 기준을 기소에서 하급심 판결로 대폭 완화하면서 '이재명 방탄'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 "밀어서 떨어뜨렸다" 진술…살인 혐의 정황 인하대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의 살인혐의를 뒷받침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가해 학생이 초기 조사에서 피해자를 밀어 떨어뜨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피해자가 스스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단독] 간호사 이송까지 7시간…아산병원 '우왕좌왕' 근무 중 뇌출혈로 숨진 서울 아산병원 간호사에 대한 복지부 조사 보고서를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아산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이송까지 무려 7시간이 지나면서 골든타임을 놓쳤는데 이 과정에서 인근 대학병원에는 문의도 하지 않는 등 응급환자 대처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입니다.

▶ 윤 대통령 "국민 위한 쇄신"…교육비서관 교체 내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만5세 취학과 쪽지 논란이 불거진 교육비서관을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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