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추석선물세트 주택부터 명품 식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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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테크(식물+재테크)족을 위한 명품 식물들도 한정 수량 선보인다. 잎 무늬가 독특해 희소가치가 높은 몬스테라 알보(290만원), 무늬아단소니(115만원), 올리브나무(75.9만원) 등 총 7종을 포함해 식물 재배용 생활가전인 LG전자 틔운 오브제 컬렉션(139만원)과 틔운 미니(18.9만원)를 판매한다.
또한, CU는 지난 설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1 선물세트 기부 캠페인을 이번 추석에도 진행한다. 기부 전용 선물세트는 고객에게 증정되는 +1 상품을 고객의 이름으로 주변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CU 역시 같은 수량만큼 기부하는 가치 소비 선물세트다.
CU는 지난 설 기부 전용 선물세트로 발생된 +1 상품들에 자체 재원을 더해 지난 1월 1천만원 상당의 설 선물을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이번에도 과일선물세트, 종합세면용품, 가공식품세트 등 실용성 높은 총 7종의 상품이 선물세트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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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395.4%)을 기록한 디지털 가전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청소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등 최신 인기 상품을 비롯해 올 초 품절 대란을 일으킨 LG전자 스탠바이미TV,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빔 프로젝터 등으로 준비됐다.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웰니스족을 위해서는 야외 취미활동을 돕는 드론, 액션캠, 산악자전거 등과 효도 선물 콘셉트의 코지마 안마의자와 발 마사지기도 만나볼 수 있다. DNA 54종 유전자 분석이 가능한 혈통분석KIT도 이색 상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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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홈술족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류 선물세트 50여 종을 내놓는다. 1865 헤리티지 블렌드 와인(9.9만원), 발렌타인 17년(11만원)과 같은 유명 수입 주류를 비롯해 안동소주(5.8만원), 전주 이강주(5.9만원) 등 다양한 전통주 세트도 준비했다.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포켓CU에서는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마다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타임 세일이 진행된다.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한우, 과일, 수제 햄 등 다양한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CU의 추석 선물세트 구매는 점포에 비치된 카탈로그나 모바일 카탈로그를 활용해 근무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SKT T멤버십 통신사 할인이 적용되며 일부 상품은 무료택배 기간(9월 5일까지) 내 BC카드 결제 시 20% 구매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CU 멤버십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포켓CU에서는 앱 내에서 직접 결제하면 된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이번 추석은 엔데믹 이후 첫 명절로 고향에 방문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며 "최근 편의점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알뜰 쇼핑, 편리미엄, 식테크, 가치 소비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색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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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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