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낙찰받은 가방서 '시신' 나와..뉴질랜드 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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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경매로 산 가방에서 시신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신이 발견된 가방은 한 가족이 창고 단위로 파는 경매에서 낙찰받아 가져온 것으로 이들은 시신을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시신에 대한 부검이 진행 중이며 피해자 수를 확인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여러 시신에 대한 (조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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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뉴질랜드에서 경매로 산 가방에서 시신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발생했다.
시신이 발견된 가방은 한 가족이 창고 단위로 파는 경매에서 낙찰받아 가져온 것으로 이들은 시신을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가방을 낙찰받은 가족이 살인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으며 현재 우선순위는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했다. 창고 소유주도 경찰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
현재 시신에 대한 부검이 진행 중이며 피해자 수를 확인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여러 시신에 대한 (조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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