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억 명 이상, 30년 뒤 '극한 무더위'에 노출"

문별님 작가 2022. 8. 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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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미국인 1억 명 이상, 30년 뒤 '극한 무더위'에 노출"


30여 년 뒤 미국에서 1억 명 이상이 '극한 무더위'에 노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후위험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퍼스트스트리트 재단은 오는 2053년에 약 51.7도 이상의 체감온도를 기록하는 미국 내 카운티가 1천 곳 이상 될 것으로 전망하고, 해당 카운티들의 인구는 1억800만 명으로 예측했습니다. 



영국, 오미크론 대응 모더나 백신 사용 세계 최초 승인


영국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하도록, 모더나가 개발한 '2가'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모더나 2가 백신이 BA.4와 BA.5 등 오미크론 하위 변이에 대해서도 면역 반응이 좋다면서, 부작용에 대해선 심각하게 우려할 부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가 백신은 2개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에 사용할 수 있는 백신입니다. 



42개국 한국어 교육자 모인다…재외 한국어 교육자 학술대회


우리나라 교육부는 오늘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하나글로벌캠퍼스와 국립 정동극장 등에서 '제20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42개국 500여 명의 현지 한국어 교육자와 교육행정가, 교육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행사 기간에는 몽골,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등의 한국어 전문가들이 '한국어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해당 주제를 논의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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