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보람, 신곡으로 3년 만에 음방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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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신곡 '가만히 널 바라보면'으로 16일 컴백했다.
'가만히 널 바라보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마움과 행복한 마음을 주제로 다룬 미디엄템포 곡이다.
박보람은 이번 컴백곡으로 음악 방송 활동도 펼친다.
소속사는 "그동안 다채로운 감성 발라드로 리스너를 만난 박보람은 신곡으로 밝은 감성과 깊이 있는 보이스를 동시에 드러내며 전작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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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널 바라보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마움과 행복한 마음을 주제로 다룬 미디엄템포 곡이다. 기타 리프를 메인으로 한 경쾌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박보람의 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곡 작업은 다비치 ‘팡파레’, 허각 ‘흔한 이별’ (Remastered) 등을 쓴 룩원(LOOGONE)과 슈퍼주니어-K.R.Y.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When We Were Us), 이예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등의 멜로 메이드(MELO MADE)가 맡았다.
박보람은 이번 컴백곡으로 음악 방송 활동도 펼친다. 2019년 ‘싶으니까’로 활동을 전개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음악 방송 무대에서 실력과 끼를 보여줄 계획이다.
소속사는 “그동안 다채로운 감성 발라드로 리스너를 만난 박보람은 신곡으로 밝은 감성과 깊이 있는 보이스를 동시에 드러내며 전작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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