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임기 논란' 쁘라윳 태국 총리

이소정 2022. 8. 16.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현지시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운데)가 방콕 정부청사에서 내각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소수정당인 태국문명당은 헌법재판소에 헌법상 최대 8년인 쁘라윳 총리의 임기 종료일인 이달 24일 이후로 총리 직무 집행정지 명령을 내려달라고 청원했다.

반면 여권은 2017년 개헌 이후 총리에 재임명됐기에 2027년까지 총리직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콕 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운데)가 방콕 정부청사에서 내각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소수정당인 태국문명당은 헌법재판소에 헌법상 최대 8년인 쁘라윳 총리의 임기 종료일인 이달 24일 이후로 총리 직무 집행정지 명령을 내려달라고 청원했다. 반면 여권은 2017년 개헌 이후 총리에 재임명됐기에 2027년까지 총리직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2.08.16

ddy0400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