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이나 정점" 관측에..유통가 또 위기감
[앵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달 말에나 정점을 찍을 것이란 방역당국의 관측에 유통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름 특수를 발판삼아 이어지던 매출 증가세가 다시 꺾일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18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전면 해제되자 대형마트들은 시식코너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지 않은 만큼, 그동안 시식, 시음 이용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식 후 마스크를 바로 착용하는 방향으로 안내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해제 넉 달 만에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대형마트들은 노심초사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내부 운영방식이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 관계자> "현재 진행 중인 시식 시 1회분 용기 사용 및 위생장갑 착용 등 위생관리를 보다 철저히 준수하고 있고요. 향후 정부 방역지침 변경 시 충실히 따를 예정입니다."
화장품 테스트를 시행 중인 백화점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매장 방역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외출 자제 분위기가 커질수록 방문객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한 주류업계도 모처럼 재개된 대면 행사가 새로운 코로나 감염원이 되지 않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코로나 #대형마트 #백화점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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