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희우, 이승민·이은진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손봉석 기자 2022. 8. 16. 18:45
신예 서희우가 엠케이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엠케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서 서희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서희우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며,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로 데뷔 이후, “러브 디스턴스2”,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와 웹드라마 “짧은대본”에서 주인공 유남의 친구역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엠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양시형은 “서희우는 MZ세대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마스크와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찾아 뵐 예정이다. 소속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서희우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전하며 서희우의 앞으로 행보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서희우와 인연을 맺은 엠케이엔터테인먼트는 문진호 최필원 이승민 오세준 이은진 최이서가 속해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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