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안양 이우형 감독 "복귀한 조나탄 후반 승부처 투입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나탄의 컨디션은 좋은 편은 아니다."
안양 이우형 감독은 "조나탄의 컨디션은 좋은 편은 아니다. 후반 승부처에서 조나탄을 적재적소에 기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조나탄의 컨디션은 좋은 편은 아니다."
조나탄은 안양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이날 벤치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했고, 중요한 부천전에 복귀했다.
FC 안양과 부천 FC가 16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안양 이우형 감독은 "조나탄의 컨디션은 좋은 편은 아니다. 후반 승부처에서 조나탄을 적재적소에 기용할 것"이라고 했다.
백동규가 이날 안양 선수로서 구단 역사상 4번째 100경기 출전을 한다. 이 감독은 "예전과 똑같다"고 가벼운 농담을 던진 뒤 "많이 변했다. 특히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부천은 강한 활동력과 압박에 능한 팀이다.
이 감독은 "부천의 스피드에 맞서기 위해 우리도 좋은 스피드를 지닌 선수들을 스타팅 멤버로 기용했다.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부천의 기세를 차단할 것"이라며 "이영민 감독이 부천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감독이다. 하지만 우리도 물러설 생각은 없다. 안양과 부천이 K리그2 상위권에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두 팀 모두 K리그1에 올라가 경쟁을 해야 한다"고 덕담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서 형부와 처제 불륜 영상이..신랑이 한 최고의 복수
-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 이웃집 70대 할머니가 北 간첩.."더 늙어 보이려 생니까지 뽑아"
- '임창정♥' 서하얀, 친아들 아닌 '17살 나이차 子'에게 감동 "애기였는데.."
- '시세차익 7억' 노홍철, '어마어마 현금+카드 든 지갑' 잃어버렸는데 "살아돌아와"
- 쿨 김성수, 홀로 키운 딸 '수시 2관왕' 경사…"착하고 예뻐"(알쿨중독…
- “이휘재 목소리 PTSD” 박나래→김나영·양세찬, ‘세바퀴’ 작심 폭로 …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