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상반기 보수 1등은 정몽윤..퇴직자가 뒤이어
김정현 2022. 8. 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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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현대해상 보수 1위는 정몽윤 회장이었다.
그 외 보수 톱(TOP)5에는 퇴직자들의 이름이 올랐다.
16일 현대해상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수(5억원 이상 공시 의무 대상자)를 가장 많이 받은 5명에는 정 회장을 제외하면 모두 퇴직자들이 명시됐다.
정 회장은 15억4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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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16일 반기보고서 공시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올해 상반기 현대해상 보수 1위는 정몽윤 회장이었다. 그 외 보수 톱(TOP)5에는 퇴직자들의 이름이 올랐다.
16일 현대해상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수(5억원 이상 공시 의무 대상자)를 가장 많이 받은 5명에는 정 회장을 제외하면 모두 퇴직자들이 명시됐다.
정 회장은 15억4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 4억2400만원에 상여 11억1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을 받았다.
나머지는 모두 퇴직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보수의 대부분은 퇴직소득이었으며, 급여와 상여 등을 추가로 받았다. 퇴직 소득은 7억4000만원에서 10억3700만원선이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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