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상반기 '연봉킹' 유영상 SKT 대표..박정호 SKT 부회장 28억 수령

윤지원 기자 입력 2022. 8. 16. 18:39 수정 2022. 8. 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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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상반기 '연봉킹' 자리를 꿰찼다.

지난해 11월 유 대표에 자리를 넘긴 박정호 SK텔레콤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총 28억원을 받았다.

SK스퀘어 대표이사 부회장 및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겸직 중인 박정호 부회장은 올 상반기 총 2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지난해 이통3사 CEO 중 '연봉 1위' 자리를 차지했던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올 상반기에 15억8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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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GU+, KT 순으로 CEO 보수 높아
지난 1월5일(현지시각)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왼쪽 두번째)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 SK그룹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SK스퀘어 제공) 2022.1.6/뉴스1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상반기 '연봉킹' 자리를 꿰찼다. 지난해 11월 유 대표에 자리를 넘긴 박정호 SK텔레콤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총 28억원을 받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이통3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 대표는 올 상반기에 총 15억8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구체적인 보수 항목을 살펴보면 급여가 5억5000만원, 상여 10억2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상여금은 지난해 유 대표가 이동통신(MNO) 사업 대표로 있을 때의 성과와 11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의 성과를 바탕으로 책정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스퀘어 대표이사 부회장 및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겸직 중인 박정호 부회장은 올 상반기 총 2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중 상여금만 21억600만원에 달했으며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이 6억70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박 부회장의 급여는 겸직에 따라 각사가 합의한 운영기준에 의해 정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이통3사 CEO 중 '연봉 1위' 자리를 차지했던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올 상반기에 15억8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가 6억8800만원, 상여 8억96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100만원이다.

구현모 KT 대표가 받은 상반기 보수 총액은 12억7400만원으로 3사 중 가장 적었다. 이중 급여가 2억7800만원, 상여가 9억73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2300만원으로 나타났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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