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호우특보..내일 낮까지 강하고 많은 비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8. 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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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6일 오후 7시를 기해 남해, 고성, 거제, 사천, 통영, 하동, 창원 등 경남지역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일강수량은 고성 개천 48.5㎜, 합천 가야산 41.5㎜, 하동 화개 41.5㎜, 산청 37.7㎜, 창녕 35㎜, 거제 장목 33㎜, 함양 서하 32.5㎜, 밀양 송백 31㎜, 창원 진북 29.5㎜, 김해 생림 24.5㎜, 사천 삼천포 21.5㎜, 양산 17.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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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6일 오후 7시 기해 남해, 고성, 거제, 사천, 통영, 하동, 창원에 호우주의보 발효
경남 남해안 30~100㎜, 많은 곳 150㎜ 이상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16일 오후 7시를 기해 남해, 고성, 거제, 사천, 통영, 하동, 창원 등 경남지역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일강수량은 고성 개천 48.5㎜, 합천 가야산 41.5㎜, 하동 화개 41.5㎜, 산청 37.7㎜, 창녕 35㎜, 거제 장목 33㎜, 함양 서하 32.5㎜, 밀양 송백 31㎜, 창원 진북 29.5㎜, 김해 생림 24.5㎜, 사천 삼천포 21.5㎜, 양산 17.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17일 낮 사이 비구름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돼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17일 사이 경남 남해안에 3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며 경남 내륙에는 10~60㎜의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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