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은행 최초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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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은행 최초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디지털 컨슈머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이다.
'디지털 컨슈머론'은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한 금융상품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는 신한베트남은행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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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은행 최초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디지털 컨슈머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이다.
'디지털 컨슈머론'은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한 금융상품이다. 베트남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최대 2400만동(VND)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24개월로, 매달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원금분할상환방식 상품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는 신한베트남은행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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