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은행 최초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출시

김예원 기자 2022. 8. 16.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은행 최초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디지털 컨슈머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이다.

'디지털 컨슈머론'은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한 금융상품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는 신한베트남은행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은행 최초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디지털 컨슈머론'을 출시했다.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은행 최초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디지털 컨슈머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이다.

'디지털 컨슈머론'은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한 금융상품이다. 베트남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최대 2400만동(VND)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24개월로, 매달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원금분할상환방식 상품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는 신한베트남은행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