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소득만 7억"..삼성화재, 상반기 보수 '톱5'는 퇴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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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삼성화재 보수 톱(Top)5에는 퇴직자들의 이름이 올랐다.
12일 삼성화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수(5억원 이상 공시 의무 대상자)를 가장 많이 받은 5명에 모두 퇴직자들을 명시했다.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기준 임직원 수는 5590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4.7년이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50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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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올해 상반기 삼성화재 보수 톱(Top)5에는 퇴직자들의 이름이 올랐다. 법정퇴직금에 전직지원금 등을 6억원가량 제시하면서다..
12일 삼성화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수(5억원 이상 공시 의무 대상자)를 가장 많이 받은 5명에 모두 퇴직자들을 명시했다. 이들은 6억3600만원~6억8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의 대부분은 퇴직소득이었으며, 퇴직금과 특별상시전직지원금 등을 함께 받았다. 퇴직소득은 5억9100만원에서 6억7900만원 수준이었다.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기준 임직원 수는 5590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4.7년이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504만원이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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