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몸무게 공개 "66.7kg" 미노이 "무말랭이처럼 안쓰러워"(요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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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코드쿤스트는 8월 16일 방송된 JTBC4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랭이 떡국을 만들어주겠다는 미노이 말에 코드쿤스트는 "욕 듣는 것 같다. 고맙다"며 웃었다.
미노이는 코드쿤스트가 최근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Mnet '쇼미더머니'에서 눈물 흘린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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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코드쿤스트는 8월 16일 방송된 JTBC4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를 맡은 가수 미노이는 코드쿤스트 외모에 대해 "너무 말랐다. 무말랭이 같아. 오 안쓰러워. 말랭이? 조랭이 떡국을 해줘야겠다"라고 말했다.
조랭이 떡국을 만들어주겠다는 미노이 말에 코드쿤스트는 "욕 듣는 것 같다. 고맙다"며 웃었다. 미노이는 "내 별명이 뭔지 아나. 호랭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코드쿤스트는 미노이가 만들어주는 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해 녹화일 기준 전날 저녁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미노이는 "어쩐지 더 홀쭉하더라"고 응수했다.
미노이는 코드쿤스트가 최근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Mnet '쇼미더머니'에서 눈물 흘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운 이유를 여기서 처음 밝히자면 래퍼 신스가 되게 잘하는데 내 느낌에 인정 못 받는 느낌이었다. 결승에서 2등을 하니까 눈물이 나더라. 눈물을 보이기 싫어 급하게 가렸는데 감독님이 기회다 싶으셨는지 멀리서 따더라. 400명 앞에서 우니까 창피하더라"고 털어놨다.
미노이는 "오빠 몇 kg야?"라고 물었고, 코드쿤스트는 "66.7kg"라고 답했다. 미노이는 "진짜 말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코드쿤스트는 "근데 원하는 대답이 아닌 것 같아서. 21kg야"라고 농담했다.
(사진=JTBC4 '미노이의 요리조리'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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