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봉쇄령·원부자잿값 상승에..코스맥스 2분기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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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2분기 중국 봉쇄령과 원부자잿값 인상 등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코스맥스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0.8% 감소한 17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2분기 아쉬운 성적의 원인으로 △원부자재 인플레이션 △인건비 상승 △대외 공급망 차질 △중국 시장 락다운 통한 변동성 확대 등을 꼽았다.
구체적으로 코스맥스 한국법인의 매출은 2255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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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코스맥스가 2분기 중국 봉쇄령과 원부자잿값 인상 등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코스맥스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0.8% 감소한 17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 감소한 4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맥스는 2분기 아쉬운 성적의 원인으로 △원부자재 인플레이션 △인건비 상승 △대외 공급망 차질 △중국 시장 락다운 통한 변동성 확대 등을 꼽았다.
구체적으로 코스맥스 한국법인의 매출은 2255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8.3%에 달한다.
중소형 고객사 성장과 일본·동남아시아 등 지역 물량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 K-뷰티 재확산으로 립·쿠션·기초 등 전반에 걸친 기초 및 색조 카테고리도 소폭 성장했다.
고객사별 맞춤형 신제품 론칭·유통채널(수출·온라인·홈쇼핑 등) 다각화를 통한 4분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또 코스맥스 인도네시아법인의 매출이 47% 성장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로컬 고객사와 글로벌사와 모두 견고한 성장 현지 온라인 기반 고객사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했다.
건강보조식품 제조 및 개발 OEM·ODM 자회사인 코스맥스엔비티도 연결 기준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4% 성장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한국·미국·호주법인 모두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 달성했다. 한국법인 수출 성장·제타프로바이오틱스·리스펙타 등 신제품 출시가 호응을 얻었다. 미국법인의 경우 온라인 고객사 중심 매출 증가와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다만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코스맥스 중국법인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도시 봉쇄 정책 등의 여파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하반기에는 중국 내 광군제 등 이커머스 쇼핑 축제가 집중돼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 신규 고객사 영업에 주력한 코스맥스 미국법인은 매출이 12% 증가했지만 순손실 11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손실폭은 축소됐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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