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9억 수령

박민 2022. 8. 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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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회사로부터 보수 49억2800만원을 받았다.

16일 두산(000150)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는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2400만원, 상여 37억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등 21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두산그룹의 지주회사로 전자BG(비즈니스그룹), 디지털이노베이션BU(비즈니스유닛) 등의 자체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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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회사로부터 보수 49억2800만원을 받았다.

16일 두산(000150)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는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2400만원, 상여 37억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등 21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두산그룹의 지주회사로 전자BG(비즈니스그룹), 디지털이노베이션BU(비즈니스유닛) 등의 자체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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