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인근 바다서 파도 떠밀려 표류하던 30대 구조돼

최오현 2022. 8. 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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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인근 해변에서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피서객이 구조됐다.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고성군 가진해변에서 피서객이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20여분 만에 30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가 파도에 떠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강한 파도와 강풍 등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물놀이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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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피서객이 해경과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속초해경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고성군 인근 해변에서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피서객이 구조됐다.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고성군 가진해변에서 피서객이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20여분 만에 30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가 파도에 떠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강한 파도와 강풍 등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물놀이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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