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보수 넘버원은 이은 부사장 "퇴직소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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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한화손해보험 보수 1위는 이은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16일 한화손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수(5억원 이상 공시 의무 대상자)를 가장 많이 받은 임원에 이 부사장을 명시했다.
이 부사장은 퇴직소득을 10억원 넘게 받으면서 보수 1위에 올랐다.
이 부사장은 16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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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올해 상반기 한화손해보험 보수 1위는 이은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16일 한화손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수(5억원 이상 공시 의무 대상자)를 가장 많이 받은 임원에 이 부사장을 명시했다. 이 부사장은 퇴직소득을 10억원 넘게 받으면서 보수 1위에 올랐다.
이 부사장은 16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기본급과 중식대를 포함한 급여가 9930만원이었고, 상여가 8360만원이었다. 설차례비와 복지포인트를 포함한 ‘기타 근로소득’은 3억3270만원, 퇴직소득은 10억9020만원이었다.
한화손보의 올해 상반기 기준 임직원 수는 임원 31명, 직원 2942명이었다.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성이 5100만원, 여성이 3500만원이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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