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보수 넘버원은 이은 부사장 "퇴직소득 10억"

김정현 2022. 8. 16.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한화손해보험 보수 1위는 이은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16일 한화손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수(5억원 이상 공시 의무 대상자)를 가장 많이 받은 임원에 이 부사장을 명시했다.

이 부사장은 퇴직소득을 10억원 넘게 받으면서 보수 1위에 올랐다.

이 부사장은 16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손보 반기보고서..5억원 이상 보수 1명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올해 상반기 한화손해보험 보수 1위는 이은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16일 한화손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수(5억원 이상 공시 의무 대상자)를 가장 많이 받은 임원에 이 부사장을 명시했다. 이 부사장은 퇴직소득을 10억원 넘게 받으면서 보수 1위에 올랐다.

이 부사장은 16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기본급과 중식대를 포함한 급여가 9930만원이었고, 상여가 8360만원이었다. 설차례비와 복지포인트를 포함한 ‘기타 근로소득’은 3억3270만원, 퇴직소득은 10억9020만원이었다.

한화손보의 올해 상반기 기준 임직원 수는 임원 31명, 직원 2942명이었다.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성이 5100만원, 여성이 3500만원이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