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한적십자사에 수재민 위해 3억원 기부

구자윤 2022. 8. 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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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중부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한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사진)은 "이번 중부 지역의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구호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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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중부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한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사진)은 "이번 중부 지역의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구호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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