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4만1842명 확진..127일 만에 4만명대 발생

송용환 기자 2022. 8.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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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만184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4월11일 4만1763명 이후 127일 만에 4만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8일 3만6758명→9일 2만9113명→10일 2만6987명→11일 2만5933명→12일 2만4329명→13일 2만903명→14일 1만1445명 등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16만62명을 기록해 전날(18만408명)보다 2만346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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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比 2만3759명↑, 병상사용률 61.4%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8.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만184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4월11일 4만1763명 이후 127일 만에 4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15일) 동시간 1만8083명보다 2만3759명, 전주 화요일(9일) 같은 시간 2만9113명에 비해서는 1만2729명 많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8일 3만6758명→9일 2만9113명→10일 2만6987명→11일 2만5933명→12일 2만4329명→13일 2만903명→14일 1만1445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6일 0시 기준 212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61.4%인 1303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15개 중 288개(46.8%)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6만62명을 기록해 전날(18만408명)보다 2만346명 줄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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