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빠 관상=진상" 미노이 농담에 당황 "진국이야"(요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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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가수 미노이의 농담에 당황하면서도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정재는 8월 16일 방송된 JTBC4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배우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다.
MC 미노이는 독특한 캐릭터에 빙의해 이정재와 정우성에 대해 "잘생기긴 더럽게 잘생겼네. 끼부리는 거 봐. 끼쟁이야"라고 말했다.
이정재 "(영화) 볼 거야?"라고 물었고, 미노이는 "오빠 하는 거 봐서"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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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가수 미노이의 농담에 당황하면서도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정재는 8월 16일 방송된 JTBC4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배우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다.
MC 미노이는 독특한 캐릭터에 빙의해 이정재와 정우성에 대해 "잘생기긴 더럽게 잘생겼네. 끼부리는 거 봐. 끼쟁이야"라고 말했다.
미노이는 "내 관상 어때?"라고 물었고, 이정재는 "좋은데?"라고 칭찬했다.
이에 미노이는 "오빠는 진상이야"라고 농담했다. 이정재는 "진국이라고 받아들일게"라며 웃었다. 미노이는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미노이는 "영화 홍보를 하러 나왔을 텐데 왜 하필 요리조리야?"라고 물었고, 정우성은 "우리 홍보하러 나온 거 아니야"라며 미소 지었다. 이정재 "(영화) 볼 거야?"라고 물었고, 미노이는 "오빠 하는 거 봐서"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이정재는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를 연출했다. 감독뿐 아니라 정우성과 함께 주연 배우로도 활약했다.
'헌트'는 개봉 7일째인 16일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사진=JTBC4 '미노이의 요리조리'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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