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녀·해남 활동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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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2년 경북 나잠어업실태를 조사해 통계법에 따른 통계청의 통계작성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나잠 어업이란 산소 공급 장치 없이 잠수한 후 낫·호미·칼 등을 사용해 수산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하는 어법이다.
전통적으로 해녀와 해남이 활동하는 어업을 의미한다.
이들은 공동어장 조성, 해양쓰레기 수거 등을 수행해 어촌공동체의 근간으로 연안어업의 주요한 생산자이자 해양생태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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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2년 경북 나잠어업실태를 조사해 통계법에 따른 통계청의 통계작성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나잠 어업이란 산소 공급 장치 없이 잠수한 후 낫·호미·칼 등을 사용해 수산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하는 어법이다. 전통적으로 해녀와 해남이 활동하는 어업을 의미한다. 이들은 공동어장 조성, 해양쓰레기 수거 등을 수행해 어촌공동체의 근간으로 연안어업의 주요한 생산자이자 해양생태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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