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104억 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와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 시군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모두 1104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게 됐다.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10년 동안 해마다 1조 원을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배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 처음 배분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6개 인구감소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와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 시군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모두 1104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와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배분금액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금을 받은 도내 기초단체는 제천과 보은, 옥천과 영동, 괴산, 단양 등 인구감소 지역 6곳으로 최대 168억 원에서 최저 112억 원의 기금을 받게 됐다.
충북도는 278억 원을 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배분액은 투자계획 의결을 거쳐 다음 달 교부된다.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10년 동안 해마다 1조 원을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배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 처음 배분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6개 인구감소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 결정
- 집 앞에서 흉기로 위협까지…文 산책때 협박한 시위자 체포
- "홧김에…" 80대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60대 아들 구속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SNS 중단을 선언한 이유
- 입영통지서 날아오자…아파트서 난동 부린 20대
- '학제개편 쪽지 논란' 교육비서관 교체…대통령실 첫 인적쇄신
- 與 비대위 인선 마치고 '권성동 체제' 재신임…이준석 "아이러니"
- 일부 스포츠 티셔츠, 물·땀에 색상 변해 주의 필요
- 윤 대통령 "내실 있는 협력 희망" 빌 게이츠 "尹 바이오 혁신 높이 평가"
- 野 3선 의원들, '李방탄 논란' 당헌 개정 반발 "시기상 부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