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상반기 보수 35억원 수령

이윤정 기자 2022. 8.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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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35억3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금호석유화학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급여 12억200만원, 상여 23억3300만원 등 총 35억3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상여는 작년 영업이익이 1조3427억원을 기록해 전년(5149억원) 대비 160.7% 늘었고, 사업구조 개선 및 그룹비전과제 수립 등에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급여 2억2500만원, 상여 3억13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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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35억3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금호석유화학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급여 12억200만원, 상여 23억3300만원 등 총 35억3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금호석유화학 제공

급여의 경우 기본연봉 총액 24억500만원을 매월 나눠받은 것이 포함됐다. 상여는 작년 영업이익이 1조3427억원을 기록해 전년(5149억원) 대비 160.7% 늘었고, 사업구조 개선 및 그룹비전과제 수립 등에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문동준 사장은 5억3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2억2500만원, 상여 3억13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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