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 회장, 상반기 보수 53억 수령..성과급만 40억

박민 2022. 8. 16.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태수 GS(078930)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53억6500만원을 받았다.

16일 GS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9200만원, 상여 40억7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회사측은 이번 상여금은 지난해 주요 자회사별 당기순이익 등 경영 성과를 고려했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개선과 질적 성장을 이끈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허태수 GS(078930)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53억6500만원을 받았다.

16일 GS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9200만원, 상여 40억7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회사측은 이번 상여금은 지난해 주요 자회사별 당기순이익 등 경영 성과를 고려했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개선과 질적 성장을 이끈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