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 한홀중 신설 등 주민 민원 222건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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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기 하남시가 주민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민원 247건 중 222건(90%)에 대한 해법 모색에 들어갔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 한홀중 신설 등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14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과의 상견례 겸 간담회'를 통해 247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을 권역별·분야별로 데이터화해 해결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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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민선 8기 경기 하남시가 주민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민원 247건 중 222건(90%)에 대한 해법 모색에 들어갔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 한홀중 신설 등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14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과의 상견례 겸 간담회’를 통해 247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시는 이 가운데 19건을 처리하고 130건은 추진하고 있다. 또 73건은 추진할 예정이다.
중요 민원 및 건의사항은 △지하철 9호선 조기 착공 및 미사역 급행역 설치 △미사강변도시 (가칭)한홀중 신설 △어린이회관 건립 △주한미군반환공여지(성남골프장) 활용 방안 △감일지구 공영주차장 조기확충 및 공공시설복합화 추진 △감일공공복합청사 및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차질 없는 준공 △교산신도시 선이주 후철거 준수 및 임시 거주지 확대 등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을 권역별·분야별로 데이터화해 해결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접수된 건의사항은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찾겠다”며 “시민참여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중심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을 ‘민원의 날’로 지정하고 ‘열린 시장실’을 운영해 누구나 시장에게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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