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빅데이터 프로젝트 추진

김장욱 2022. 8. 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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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빅데이터 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공공데이터 행정기반 조성 및 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혁신 생태계 구축전략 수립 △포항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혁신센터 구축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지원으로 행정 신뢰도 향상 △데이터 인력 양성 및 전문기업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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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포항=김장욱 기자】 경북 포항시가 빅데이터 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데이터 경제 본격화로 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데이터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데이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데이터 혁신생태계 조성 등 4대 추진전략과 15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포항형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공데이터 행정기반 조성 및 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혁신 생태계 구축전략 수립 △포항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혁신센터 구축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지원으로 행정 신뢰도 향상 △데이터 인력 양성 및 전문기업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형 빅데이터 프로젝트'로 데이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으로의 대전환을 꾀할 것이다"면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포항이 '빅데이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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