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8월 16일 뉴스7 예고

2022. 8. 16. 18: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간 270만 호 공급>

▶ "5년간 270만 호 공급"…부담금 감면 추진 정부가 서울 10만 호를 포함해 모두 22만 호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구지정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 5년간 전국에 27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재건축 사업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초과이익환수제 부담을 낮추고 연말까지 안전진단 규제 완화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 '주호영 비대위' 출범…이준석 장외 여론전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6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되는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 측을 저격하며 장외 여론전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이르면 내일 이 대표가 비대위 출범을 저지하고자 낸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 검찰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 압수수색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기록 삭제와 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피고발인들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건 지난달 국정원 이후 한 달여 만인 가운데,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자택 등 10여 곳이 포함됐습니다.

▶ 인하대 성폭행 가해학생, 피해학생 밀어 인하대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가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가해 남학생이 창문에 걸쳐 있던 피해자의 몸을 밀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강간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해 학생은 초기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피해자의 몸을 밀었다"고 진술한 뒤, 이후 검찰 조사에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