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상반기 영업적자 422억원.. 전년比 적자 확대

박미주 기자 2022. 8. 16.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이 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0억원으로 0.3% 줄고 반기순손실은 276억원으로 손실폭이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이 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0억원으로 0.3% 줄고 반기순손실은 276억원으로 손실폭이 늘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현상에 따른 분유 등 수익창출 품목들의 매출 정체,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제한 등 매출 감소, 원부자재와 물류비 상승 여파로 실적이 악화됐다"며 "기존 보유한 파워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활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사업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학비 6000만원인데 공부 싫어" 로스쿨생 혼낸 서장훈이대은♥트루디 "결혼 8개월 만에 각방"…신동엽 깜짝, 왜?'임창정♥' 서하얀, 결국 병원行…"하루 한 끼만 먹었다"'♥손준호' 김소현 눈물 "시모와 19세 차이…아들이 듣고 충격"'홍서범♥' 조갑경, 치매 시모에 욕까지 들어…"집 가기 무서웠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