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이트진로 공장 이어 본사까지 기습..화물연대, 옥상서 농성
이충우 입력 2022. 8. 16. 18:00 수정 2022. 8. 16. 20:3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이 16일 서울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을 점거한 후 요구사항을 적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걸터앉아 있다. 조합원들은 하이트진로 측에 손해배상 소송·업무방해 가처분 신청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6~8월초엔 공장 주변 시위를 통해 소주와 맥주 제품 출고를 막기도 했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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