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남하..프로야구 사직·창원·광주 경기 우천 취소(종합)

이지은 입력 2022. 8.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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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사직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을 비로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17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거라는 예보가 나오는 가운데 사직의 경기가 먼저 취소됐고, 뒤이어 창원과 광주에서도 같은 소식이 나왔다.

해당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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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비내리는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사진=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사직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을 비로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남부 지방에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거라는 예보가 나오는 가운데 사직의 경기가 먼저 취소됐고, 뒤이어 창원과 광주에서도 같은 소식이 나왔다.

해당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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