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부소방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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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부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원은 16일 대왕암공원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25%로 급격히 낮아지는 점을 고려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의 중요성 ▲환자 발생시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처치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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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부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원은 16일 대왕암공원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25%로 급격히 낮아지는 점을 고려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의 중요성 ▲환자 발생시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처치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으로 구성됐다.
◇북구 장애인 수영팀, 충북지사배 전국대회서 메달 획득
울산시 북구 장애인 수영팀이 지난 13~14일 열린 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1분04초34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영서는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각각 1분22초25, 3분01초02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강은 시범 종목의 접영 50m에서 39초14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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