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상반기 보수 11억9300만원 수령

문창석 기자 입력 2022. 8.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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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11억9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5억4200만원, 상여 6억2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700만원을 받았다.

최윤호 사장은 상반기 5억8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9200만원, 상여는 80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15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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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사장은 5억8700만원 받아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2019.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11억9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5억4200만원, 상여 6억2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700만원을 받았다.

삼성SDI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주도하고 안정적인 이사회 운영을 통해 사업의 건전성 확보에 기여한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최윤호 사장은 상반기 5억8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9200만원, 상여는 80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1500만원이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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