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분기 영업익 477억원..전년比 32% 증가
배동주 기자 2022. 8. 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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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 2분기 매출은 78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증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106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317억원으로 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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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 2분기 매출은 78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07억원으로 13% 늘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지류, 간편식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비용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106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317억원으로 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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