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대위원 인선 완료..'주호영 비대위' 공식 출범

강진원 2022. 8.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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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비대위 체제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9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주호영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3명이 당연직으로 들어갔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주기환 위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취지의 기자 질문에, 지난 지방선거 때 당의 열세 지역인 광주에서 15.9%나 얻었다고 강조하며, 호남 대표성을 중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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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비대위 체제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지도부인 최고위원회가 해체되고, 이준석 대표는 '전' 대표가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6일) 상임전국위를 열어 앞서 선출된 주호영 위원장을 제외한 비대위원 8명의 임명안건을 의결했습니다.

9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주호영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3명이 당연직으로 들어갔습니다.

엄태영, 전주혜 의원과 정양석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 3명과 원외 인사 3명도 포함됐는데, 특히 주기환 전 대검찰청 수사관이 주목받았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주기환 위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취지의 기자 질문에, 지난 지방선거 때 당의 열세 지역인 광주에서 15.9%나 얻었다고 강조하며, 호남 대표성을 중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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