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 중심 세찬 비..내일까지 150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입니다.
정체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가면서 현재 전남 보성과 장흥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세찬 비가 내리고 있고 앞으로도 경남과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제주도에도 30~10mm, 그 밖의 경남과 전남 내륙에는 1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입니다.
정체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가면서 현재 전남 보성과 장흥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세찬 비가 내리고 있고 앞으로도 경남과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17일) 낮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제주도에도 30~10mm, 그 밖의 경남과 전남 내륙에는 1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낮 사이 내륙 곳곳에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주 후반인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또 한 차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머리카락 환불' 유튜버 “고의로 넣은 적 없어…무고해”
- “1만 원에 팝니다”…'6,990원 치킨' 인기에 되팔이 등장
- “격리 전 도망가자”…중국 이케아서 쇼핑객 탈출 소동
- 직접 판 땅굴에 갇힌 도둑들…구조와 동시에 '체포'
- 햇볕 쬐러 올 뿐인데…바다코끼리에 사람 몰리자 안락사
- 요즘 제주 맛집 앞에선 “5만 원에 대신 줄서드립니다”
- 결혼 앞둔 김연아 “서른 넘고, 새로운 인생 시작되는 느낌”
- 전자발찌 그놈, 대낮 카페서 성폭행 시도하고 흉기 위협
- 카페서 우산 바꿔치기 딱 걸리자…“헷갈렸다” 버럭
- 하이트진로 공장 막았던 화물연대, 본사 옥상·로비 기습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