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 중심 세찬 비..내일까지 150mm↑

2022. 8.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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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가면서 현재 전남 보성과 장흥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세찬 비가 내리고 있고 앞으로도 경남과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제주도에도 30~10mm, 그 밖의 경남과 전남 내륙에는 1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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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이더 영상입니다.

정체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가면서 현재 전남 보성과 장흥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세찬 비가 내리고 있고 앞으로도 경남과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17일) 낮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제주도에도 30~10mm, 그 밖의 경남과 전남 내륙에는 1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낮 사이 내륙 곳곳에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주 후반인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또 한 차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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